휘발유 가격 6주 연속 하락…최고가 서울 1584.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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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9년 09월 16일 21:05:15
    휘발유 가격 6주 연속 하락…최고가 서울 1584.9원
    7월 둘째 주 휘발유 값 ℓ당 1491.1원…경유 1353.2원
    “OPEC 6월 원유생산 감소‧美 원유재고 감소…국제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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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07-13 06:00
    조재학 기자(2jh@dailian.co.kr)
    7월 둘째 주 휘발유 값 ℓ당 1491.1원…경유 1353.2원
    “OPEC 6월 원유생산 감소‧美 원유재고 감소…국제유가↑”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전국 휘발유 주간 평균가격이 6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7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평균 4.6원 내린 1491.1원으로 집계됐다.

    자동차용 경유는 지난주와 비교해 5.2원 하락한 1353.2원을 기록했으며, 실내용 경유는 전주보다 ℓ당 0.2원 내린 969.7원에 판매됐다.

    상표별 판매가격은 가장 저렴한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전주 대비 ℓ당 4.1원 내린 1466.1원을 기록했으며, 가장 비싼 SK에너지는 4.4원 하락한 1504.6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판매가격은 서울의 휘발유 가격이 전주보다 ℓ당 2.5원 내린 1584.9원으로, 전국 평균가(1491.1원)보다 93.8원 높았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전주 대비 6원 내린 1462.1원에 판매됐으며, 최고가 지역인 서울보다 122.8원, 전국 평균가보다 29원 낮았다.

    정유사 공급 가격은 휘발유의 경우 전주 대비 ℓ당 6.4원이 내린 1362.9원을 기록했고, 경유는 1205.4원으로 16.2원 내렸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6월 원유생산 감소 및 미국 원유재고 감소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며 “다만 세계 석유수요 감소 전망 등이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말했다.[데일리안 = 조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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