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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만장’ 방탄소년단 앨범판매량 압도적 수치


입력 2019.07.12 15:28 수정 2019.07.13 14:03        이한철 기자
방탄소년단의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이 349만 장의 앨범판매량을 기록했다. ⓒ 빅히트 방탄소년단의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이 349만 장의 앨범판매량을 기록했다. ⓒ 빅히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상반기 압도적인 앨범판매량으로 차트를 휩쓸었다.

가온차트가 12일 발표한 ‘2019 상반기 앨범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PERSONA’는 누적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지난 4월 12일 발매한 이 앨범은 6월까지 349만 9980장의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가수의 앨범으로는 역대 최다 판매량이다.

방탄소년단이 보컬 및 프로듀싱 등에 참여한 ‘BTS WORLD OST’는 지난달 28일 발매해 불과 3일 만에 49만 8455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해 2위에 랭크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3일과 14일 일본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 JAPAN EDITION 투어를 이어간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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