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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에 채원규 상임이사 선임


입력 2019.07.11 15:07 수정 2019.07.11 15:18        배근미 기자

채원규 상임이사, 신보 전무이사로 선임…임기 내년 8월까지

"후배 직원 신망 두텁고 기획력 및 업무추진력, 리더십 인정"

신용보증기금이 신임 전무이사에 채원규 상임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 신임 전무이사에 채원규 상임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 신임 전무이사에 채원규 상임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은 이날 "채원규 신임 전무이사는 후배들로부터 존경하는 기금 선배상을 받는 등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고 조직 내 뛰어난 기획력과 업무추진력,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채원규 신임 전무이사는 1963년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 경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공채 22기로 신용보증기금에 입사해 강서지점장, 인사부장, 대구경북영업본부장, 경기영업본부장, 서울서부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18년 8월부터 경영지원부문 상임이사로 재직 중에 있다.

한편 채 신임 전무이사의 임기는 오는 12일부터 2020년 8월 6일까지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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