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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로푸드서비스, 초복 맞아 '맘스터치' 삼계탕 나눔 행사


입력 2019.07.11 09:31 수정 2019.07.11 09:35        김유연 기자
ⓒ해마로푸드서비스 ⓒ해마로푸드서비스

식품유통 제조기업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초복을 맞아 강동구 내 다문화가족과 저소득 가정에 가정간편식(HMR) 삼계탕을 후원하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지난 10일 강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이광진 센터장, 강동종합사회복지관 임정백 관정, 오영규 해마로푸드서비스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 물품은 맘스터치 가정간편식 제품군 중 ‘대중삼계탕’과 ‘소중삼계탕’으로, 상온 보관 후 데우기만 하면 조리가 끝나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보양식이다. 지난해 여름, 출시 1주일 만에 10만 개의 초도 물량이 완판될 만큼 큰 인기를 얻은 제품이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해당 제품을 강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강동종합사회복지관에 각 1000개씩 총 2000개 후원했으며, 이는 결혼이주민 등 다문화 가족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됐다.

오영규 해마로푸드서비스 상무는 “지역 내 소외 계층이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나길 바라며 삼계탕을 후원했다”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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