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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드호 첫 출항’ 평가전서 1-1 무승부


입력 2019.07.11 07:46 수정 2019.07.11 07:47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프리시즌 첫 경기에 나선 첼시의 램파드 감독. ⓒ 게티이미지 프리시즌 첫 경기에 나선 첼시의 램파드 감독. ⓒ 게티이미지

‘돌아온 레전드’ 프랭크 램파드 감독 체제의 첼시가 첫 닻을 올렸다.

첼시는 11일(한국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의 달리마운트 파크에서 열린 보헤미안스FC(아일랜드)와 프리시즌 평가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 경기는 새롭게 첼시 지휘봉을 잡은 램파드 감독의 데뷔전이기도 하다. 앞서 첼시는 계약기간 3년, 연봉 400만 파운드(약 59억 원) 조건으로 램파드 감독과 계약했다.

램파드 감독은 현역 시절 첼시의 레전드로 추앙받았고, 은퇴 후 지도자 수업을 쌓은 뒤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한편, 첼시는 전반 8분, 미키 바추아이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으나 후반 들어 11명의 선수들을 모두 교체, 결국 후반 막판 동점골을 내줬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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