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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QV프로젝트-에듀 2019 멘토링 콘서트' 개최


입력 2019.07.10 17:55 수정 2019.07.10 17:56        최이레 기자

다음 달 초까지 총 3회 걸쳐 진행⋯추첨 통해 사은품 지급

NH투자증권은 멘토링 콘서트를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서울 및 대전,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QV 프로젝트-에듀' 멘토링 콘서트를 이달 2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개최한다. 이어 다음달 3일에는 대전 충남대, 10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의 'QV 프로젝트'는 컬처와 에듀로 구성해 고객의 성향과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라이프 케어 서비스다.

NH투자증권은 10년 넘게 VIP고객 자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입시설명회 및 진로 선택에 대한 강연을 멘토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고등학교 1학년부터 2학년까지의 고객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멘토링 콘서트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두 개의 섹션으로 진행된다.

입시 명가 메가스터디의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이 '입시도 전략이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서울은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당신이 인생의 파일럿'이란 주제로 청소년들의 진로와 꿈에 대해 강의한다.

대전, 부산은 김경일 교수가 '우리아이 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상황의 힘-메타인지(meta-cognition)'라는 주제로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유익한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7월 19일까지 NH투자증권 로얄 등급이상 고객이면 누구나 전국 영업점, 고객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약 800명(서울 400명, 대전·부산 각 200명, 학부모 동반 포함)을 선정해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한다.

유현숙 NH투자증권 WM지원본부장은 "꿈도 많고 고민도 많은 이 시대 청소년들에게 현실적인 입시 전략부터 더 나아가 진로선택에 이르기까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길을 밝혀주는 멘토링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NH투자증권은 단순 자산관리 차원을 넘어 고객님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이레 기자 (Ir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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