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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인천-몽골 울란바타르 노선 신규 취항


입력 2019.07.10 10:38 수정 2019.07.10 10:48        이홍석 기자

화·목·토 주 3회...290석 규모 A330 항공기 투입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9일 인천국제공항 제 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울란바타르 취항식'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나항공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9일 인천국제공항 제 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울란바타르 취항식'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나항공
화·목·토 주 3회...290석 규모 A330 항공기 투입

아시아나항공(대표 한창수)은 인천-몽골 울란바타르 노선을 주 3회(화·목·토) 일정으로 신규 취항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인천에서 몽골가는 길이 더욱 편리해졌으며 회사는 290석 규모의 A330 항공기를 투입해 승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돕는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인천에서 오후 9시5분 출발, 울란바타르 23시 50분 도착으로 돌아오는 편은 울란바타르에서 다음날 오전 1시20분 출발, 인천 5시30분 도착이다.

토요일은 인천에서 오후8시45분 출발해 울란바타르에 오후 11시25분 도착하게 되며 돌아오는 편인 울란바타르에서 다음날 오전 0시50분 출발해 인천에는 오전 5시에 도착한다. 단 9월1일(일)부터 토요일 출발편은 인천 출발시간이 오후9시35분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한편 회사는 9일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에서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울란바타르 노선 신규 취항식을 가졌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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