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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신도시 수혜지 하남…’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 상가 마감임박


입력 2019.07.10 09:26 수정 2019.07.10 09:37        권이상 기자

강남 접근성 뛰어난 하남 미사, 3기 신도시 수혜지로 꼽혀

지하철5호선 미사역 2019년 개통 등 대규모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도 높아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 조감도. ⓒ데일리안DB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 조감도. ⓒ데일리안DB


정부의 3기 신도시 추가 발표로 일산과 인천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술렁거리고 있다. 고양과 창릉, 부천 대장의 입지가 서울 수요를 흡수하기에 상대적으로 입지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과잉 주택 공급으로 인해 해당 지역은 물론 인근 지역을 더욱 베드타운화 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면서다.

반면 하남 교산 등 먼저 작년에 발표된 3기 신도시는 들썩거리고 있다.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입지적으로 뛰어나기 때문이다. 하남 교산, 남양주 왕숙,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 과천 과천지구 등으로 총 12만2000가구 규모다. 광역교통개선대책은 대광위 출범 이후 최초로 수립하는 대책으로 대광위 본연의 조정 권한을 최대한 발휘해 대책의 실행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3기 교산신도시 개발에 대한 출발이 좋으면서 인근 지역인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하남 미사강변도시는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는 입지적 장점에다 지하철5호선 개통 등 개발호재가 많다.

한화건설이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짓는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 상가에 대한 문의도 부쩍 늘었다. 이 상가는 탄탄한 배후수요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하철5호선 개통 등의 대규모 개발호재도 있어 시세차익까지 얻을 수 있는 상가이다.

우선 상가 내 오피스텔 893실의 고정수요는 물론 미사강변도시 3만8000가구, 배후업무단지 약 8만명 그리고 한강수변 유동인구까지 고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특히 전용 4382 여㎡에 달하는 초대형 스파 및 앵커테넌트 입점 예정으로 불꺼지지 않는 상가, 안정적인 수요 확보도 가능하다.

미사 조정경기장에서 미사역 상권을 잇는 첫 자리에 위치한다는 큰 장점도 있다. 미사 조정경기장과 미사리 경정공원의 관광수요가 미사역 상권을 이용하기 위해 이동하면서 만나는 첫 자리인 만큼 가장 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하는 첫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편리한 광역 교통망으로 유동인구 흡수로 안전한 임대수익은 물론 향후 상가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올림픽대로 접근이 용이하고,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개통 될 예정이다.

특히 반쪽 전철로 불린 지하철5호선이 직결화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에 따라 기대감은 더욱 크다. 5호선 직결화 사업으로 강남 이동이 절반 가량 줄기 때문에 강남 접근성이 좋아져 주택수요가 늘고, 자연스럽게 상가 이용자들도 늘기 때문이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의 상업시설은 총 232실이며, 지하1층 근린생활시설(스파 예정), 지상1층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 지상2층~4층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홍보관 위치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04번길 45(망월동 1089, 성산타워플러스 1층 홍보관)이다.

권이상 기자 (kwonsg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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