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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성폭행 혐의 긴급 체포…소속사 "사태 파악 중"

  • [데일리안] 입력 2019.07.10 08:16
  • 수정 2019.07.10 11:43
  • 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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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지환이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강지환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9일 오후 10시 50분께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고 10일 밝혔다.

강지환은 A씨와 B씨 등 외주 스태프 2명과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소속사 직원들과 회식을 한 뒤 자택에서 A씨 등과 2차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같은 날 오후 9시 41분께 서울에 있는 친구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배우 강지환의 집에서 술을 마셨는데 지금 갇혀있다"며 신고를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친구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강지환의 자택으로 출동해 강지환과 A씨 등을 분리한 뒤 A씨 등으로부터 "잠을 자던 중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강지환을 긴급체포했다.

유치장에 입감된 강지환은 "술을 마신 것까지는 기억나는데 그 이후는 전혀 기억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날 오전 중으로 강 씨를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강지환의 긴급 체포 소식에 소속사도 혼란에 빠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통화에서 "사태 파악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2001년 뮤지컬 '록키 호러 픽쳐쇼'로 데뷔한 강지환은 영화 '영화는 영화다', '7급 공무원', '차형사' 외에 드라마 '경성스캔들', '쾌도 홍길동', '빅맨'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TV 조선 '조선생존기' 주연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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