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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신형 '맥북 에어·프로' 출시…149만원부터


입력 2019.07.10 08:08 수정 2019.07.10 08:08        김은경 기자

에어, 13형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트루톤 기술

프로, 쿼드코어 프로세서·와이드 스테레오 음향

애플 맥북 에어.ⓒ애플 홈페이지 애플 맥북 에어.ⓒ애플 홈페이지

에어, 13형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트루톤 기술
프로, 쿼드코어 프로세서·와이드 스테레오 음향


애플은 9일(현지시간) 신형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맥북 에어는 13형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트루톤 기술을 장착했다. 8세대 듀얼코어 프로세서에 터치아이디(ID) 보안, 몰입감 있는 와이드 스테레오 음향과 하루 종일 지속되는 배터리를 탑재했다.

가장 저렴한 모델의 가격은 149만원으로 책정됐다. 학생 교육할인 가격은 137만원부터 시작한다.

새로 출시된 맥북 프로 13형은 2배 더 빠른 성능의 최신 쿼드코어 프로세서, 터치 바와 터치아이디, 트루톤 기술을 적용한 레티나 디스플레이, 와이드 스테레오 음향 등을 탑재했다.

가격은 174만원부터 시작한다. 학생은 교육할인을 받아 받아 최저 162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올가을 새로 나올 맥 운영체제(OS) 카탈리나로 OS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카탈리나에는 애플 뮤직과 애플 팟캐스트, 애플 TV 등의 애플리케이션(앱)이 포함된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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