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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2019년 제2회 중견기업 위기관리 세미나’ 개최


입력 2019.07.09 15:07 수정 2019.07.09 15:07        조재학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로고.ⓒ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로고.ⓒ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8일 서울 마포 상장회사회관에서 ‘중견기업 주요 형사법 이슈와 리스크 관리 전략’을 주제로 ‘2019년 제2회 중견기업 위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회원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강태훈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가 발표자로 나선다. 강 변호사는 기업 경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형사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사전‧사후 대응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공유한다. 경찰, 검찰 수사 협조 및 대응 방안도 소개할 예정이다.

중견련은 지난 4월 법무법인 바른과 ‘중견기업 위기관리 지원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세미나를 열고 있다. 지난 5월에는 ‘2019 주요 노사 관계 이슈와 리스크 관리 전략’을 주제로 첫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참가신청은 12일 오후 6시까지 중견련 홈페이지 등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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