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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루프탑 파티와 함께 호캉스 즐기세요”


입력 2019.07.08 16:23 수정 2019.07.08 16:24        최승근 기자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실내수영장 전경.ⓒ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실내수영장 전경.ⓒ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아름다운 선셋이 펼쳐지는 제주의 여름이 시작됐다.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영주십경 중의 하나로 잘 알려진 산포조어(山浦釣魚/고기잡이 배의 불빛)의 경관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곳이다. 무르익어가는 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위해 떠나는 호캉스의 계절을 맞이하여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에서 다양한 프로모션과 부대시설을 선보인다.

먼저 아름다운 선셋과 어선 불빛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캠퍼트리 루프탑을 개장했다. 7월 27일부터 8월 31일 매주 토요일은 SUMMER DJ ROOFTOP PARTY가 열린다.

성수기를 맞아 캠퍼트리 레스토랑 ‘더 뷰’에서는 특별한 메뉴를 만날 수 있다. 레스토랑 야외가든에서 즐기는 제주산 돼지고기 바비큐, 캠퍼트리 시그니처 빙수, 스파클링 와인 프로모션, 비치볼을 증정하는 여름맞이 COOL한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제주공항에서 남서쪽으로 15분 거리의 해안동 무수천 근처에 위치하며,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휴양콘도미니엄이다. 여름 성수기 동안 방문하는 투숙객들을 위해 실내외 수영장과 사우나를 운영하며, 제주의 여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해바라기 밭 포토존이 개장한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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