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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조직개편·인사 실시···“관리체계 고도화”


입력 2019.07.08 10:44 수정 2019.07.08 10:46        백서원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의 도약을 위해 영업 경쟁력 강화와 관리체계 고도화에 중점을 둔 조직개편 및 인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IB 시장 지배력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GIB 영업조직을 확장했다. 기능별 본부 전담 편성을 위해 구조화금융본부와 투자금융본부를 신설했고 대기업금융2부의 신설을 통해 커버리지 기능을 강화했다.

또 초대형 IB로의 성장을 위한 업무지원 기능 강화 목적으로 경영지원그룹을 신설했다. 효율적 자원 배분과 전사 관리체계 고도화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빠른 대응과 디지털 비즈니스 경쟁력 향상을 위해 디지털사업본부를 전략기획그룹에 편입했다. 대체투자, 부동산, 글로벌 IB 딜의 증가에 따라 심사2부도 신설해 심사체계 고도화와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임원
<전보>
◇전무대우/2명
▲투자금융본부 이재원 ▲기업금융본부 황제이슨
◇본부장/1명
▲구조화금융본부 이상훈

◆부/점장
<신임>
◇부서장/4명
▲IPO부 신석호 ▲PI부 이정헌 ▲자금관리부 정규호 ▲심사2부 정재훈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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