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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2019 한중일 기업가포럼' 개최


입력 2019.07.08 09:44 수정 2019.07.08 10:48        이홍석 기자

한중일3국협력사무국과 공동 주최

한중일3국협력사무국과 공동 주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는 2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2019 한중일 기업가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한중일3국협력사무국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중·일 3국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점하기 위한 방안과 혁신산업 기업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준비됐다. 무료 행사로 한·중·일의 4차 산업을 이끌고 있는 유수한 젊은 창업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최근 가장 주목을 받는 승차공유서비스 스타트업(신생벤처) '타다'를 운영하는 VCNC 박재욱 대표와 컴퓨터 알고리즘을 활용한 개인 자산관리(로보어드바이징) 서비스를 제공하는 AIM 이지혜 대표가 발표를 맡는다.

일본에서는 미국 혁신 저널리즘 대표기업인 QUARTZ사를 인수해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경제미디어 기업 유자베이스(UZABASE) 이나가키 유스케 대표가, 중국에서는 스마트 제조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파그룹 두웨이빈 국제협력 총책임자가 참석한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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