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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가맹점주와 안전한 등하교길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

  • [데일리안] 입력 2019.07.07 11:11
  • 수정 2019.07.07 11:11
  • 최승근 기자

BGF임직원, CU가맹점주 등 참가자들이 지난 6일 수원 구운초등학교에서 안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GF리테일BGF임직원, CU가맹점주 등 참가자들이 지난 6일 수원 구운초등학교에서 안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GF리테일

BGF리테일은 지난 6일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수원서부경찰서와 함께 함께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기 위한 ‘안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수원 권선구에 위치한 구운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날 활동에는 ‘아동 안전’을 주제로 BGF 자원봉사 동호회 임직원과 지역 CU가맹점주 및 가족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벽화 그리기 작업은 오후 늦게까지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학교 담벼락을 점차 밝고 따뜻한 그림으로 채워나갔다.

벽화는 어린이들이 길을 잃거나, 어려움에 처했을 때 가까운 CU나 아동안전지킴이집에 가서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등 ‘실종예방’을 위한 내용을 담았으며, 아이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CU의 PB브랜드 캐릭터 중 하나인 ‘하루’가 안내자로 벽화에 등장했다.

초등학생 자녀와 봉사활동에 참석한 CU부곡중앙점 이소연 점주는 “재미있게 벽화를 그리며 아이에게 혹시 발생할지도 모를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내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 실직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공익활동에 가족들과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BGF리테일은 지난 2017년부터 경찰청과 함께 아동, 지적장애인, 치매환자 등 사회적 약자가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CU가 일시 보호하고 경찰 및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이어주는 활동인 ‘아이CU’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미아 발견 시 점포 근무자가 우선 아이를 안심 시킨 뒤 이름, 인상착의 등의 정보를 결제단말기(POS)에 입력하게 되며, 입력 정보는 112신고와 동시에 전국 CU에 실시간 공유되기 때문에 보호자는 가까운 CU 한 곳만 방문하더라도 찾고 있는 아이가 CU에서 보호 중인지를 확인할 수 있다.

최민건 BGF리테일 사회공헌파트장은 “CU는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으로서 앞으로도 가맹점주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이 함께 편의점의 사회적 기능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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