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송중기와 파경 후 첫 근황 포착
최근 배우 송중기와 파경 소식을 알린 송혜교가 중국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됐다.
6일 송혜교가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송혜교의 사진이 올라왔다.
송혜교는 이 브랜드 행사를 위해 중국을 찾았다. 이 자리는 지난 달 27일 송중기와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후 송혜교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공식 석상으로 주목받았다.
송중기는 지난달 26일 송혜교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했고, 다음 날인 27일 소식이 알려졌다.
송중기 측은 "원만하게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했고, 송혜교 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이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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