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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요괴워치: 메달워즈’ 30일 일본 정식 출시


입력 2019.07.05 13:25 수정 2019.07.05 13:25        김은경 기자

원작 캐릭터 음성 활용…AR 기능도

넷마블 모바일 캐주얼 역할수행게임(RPG) ‘요괴워치: 메달워즈’.ⓒ넷마블 넷마블 모바일 캐주얼 역할수행게임(RPG) ‘요괴워치: 메달워즈’.ⓒ넷마블

원작 캐릭터 음성 활용…AR 기능도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역할수행게임(RPG) ‘요괴워치: 메달워즈’를 오는 30일 일본에서 정식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요괴워치: 메달워즈는 넷마블 자회사 넷마블몬스터가 Level5의 지적재산권(IP) ‘요괴워치’를 오리지널 스토리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원작 캐릭터의 음성을 그대로 활용한 스토리 영상으로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풍부한 스토리와 쉽고 경쾌한 전투, 주변에 숨어 있는 요괴를 찾아 사진을 찍고 공유할 수 있는 증강현실(AR) 기능이 특징이다.

지난 2월 사전 등록 시작 후 현재까지 사전 등록자 수 2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넷마블 측은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정식 서비스 전 이용자들에게 게임 플레이 기회를 제공한 사전 품평회에 약 8만여명이 참여했다”며 “설문조사 응답자 중 96%가 ‘정식 출시 후에도 게임을 플레이하고 싶다’고 응답하며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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