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G9, 닌텐도 스위치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예판


입력 2019.07.05 10:06 수정 2019.07.05 10:06        최승근 기자
ⓒ이베이코리아 ⓒ이베이코리아

이베이코리아가 G9(지구)가 5일부터 닌텐도 스위치 게임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한정판’을 단독으로 예약 판매한다.

이번에 G9가 최초로 단독 예약 판매하는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은 닌텐도 스위치로 처음 출시되는 SRPG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첫 타이틀이다. 정식 발매 일자는 26일이다.

RPG 게임의 즐거움과 전략을 세워 전투하는 시뮬레이션의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게임으로, 출시 소식이 들려온 이후 팬들의 기대를 모은 제품이다.

G9에서는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일반판과 한정판 등 총 2가지 구성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게임 타이틀로만 구성된 일반판의 경우 6만4800원에 구매 가능하며, 한정판인 ‘포드라 컬렉션’은 10만4800원에 선보인다. 일본 사양의 호화판으로 구성된 ‘포드라 컬렉션’은 게임(소프트웨어), 사운드셀렉션(OST), 아트북, 카드 케이스 스틸북 등 4종 패키지로 선보인다.

5일부터 24일까지 예약 구매한 고객에게는 정식 출시일 하루 전인 7월25일에 출고가 진행된다.

김아연 G9 영업실 팀장은 “출시 전부터 팬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는 닌텐도 게임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을 G9고객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하게 됐다”며 “게임기 판매가 급증하는 여름방학과 휴가 시즌을 맞아 최고의 콘텐츠를 최적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