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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모나미,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이틀째 '급등세'


입력 2019.07.05 09:32 수정 2019.07.05 09:34        최이레 기자

모나미가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이틀째 급등세다.

5일 오전 9시30분 현재 모나미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420원(12.63%) 오른 37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모나미 주가는 장 후반 '사자'주문이 몰리면서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는 일본의 경제보복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풀이된다. 최근 일본 정부가 한국을 상대로 반도체 핵심소재 등 수출을 규제하는 경제보복 조치를 내린데 대한 일본제품 불매 운동이 본격화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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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레 기자 (Ir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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