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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이동통신 부문 20년 연속 1위


입력 2019.07.04 14:46 수정 2019.07.04 14:47        김은경 기자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부장(왼쪽)이 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9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인증 수여식’에서 이동통신 부문 1위 인증을 받은 뒤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K텔레콤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부장(왼쪽)이 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9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인증 수여식’에서 이동통신 부문 1위 인증을 받은 뒤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K텔레콤

SK텔레콤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20년 연속 이동통신 부문 1위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KS-SQI는 국내 서비스 기업의 제품·서비스를 이용해 본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품질에 대한 만족 정도를 측정해 계량화한 지표다.

SK텔레콤은 올해 국가고객만족도(NCSI)와 작년 한국산업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해 각각 22년, 21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기윤 SK텔레콤 고객가치혁신실장은 “KS-SQI 20년 연속 1위 달성은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해온 부분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이 고객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진정성 있는 고객가치혁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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