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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사전 홍보관 운영


입력 2019.07.02 09:34 수정 2019.07.02 09:37        원나래 기자

과천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수요자 기대감 높아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조감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조감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경기도 과천시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홍보관을 지난달 22일부터 문을 열고 운영에 나섰다고 2일 전했다.

과천에서 첫 선을 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인데다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고,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진 과천의 중심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38 일대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최고 25층 2개동이며, 오피스텔과 섹션오피스는 각각 별개의 동으로 조성해 독립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오피스텔 동은 지상 24층까지이며 전용면적 69~84㎡ 319실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69㎡ 115실 ▲84㎡ 204실로 희소성 높은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인근에 마련된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홍보관에서는 수요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1대 1 맞춤 상담을 진행하며 인근에 위치한 현장을 도보로 둘러볼 수 있는 투어 서비스를 진행한다. 현장투어가 진행되는 동안 사업지 특장점 및 주변개발상황 등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들을 수 있다.

현장투어는 교동길, 통영로, 정부과천청사역 11번출구 등을 지나는 2개의 경로로 운영되며, 관악산으로 이어지는 쾌적한 교동길의 환경, 역과의 거리, 주변 편의시설 등 우수한 입지를 살펴볼 수 있다.

또 500명 한정 VIP카드를 제공받은 관심고객은 사전에 분양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별도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 개관 시 VIP 전용 상담석 이용을 통한 빠른 상담 등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홍보관 오픈 이후 수요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과천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최중심 입지로 뛰어난 주거, 업무환경을 갖췄으며, 힐스테이트 명성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를 통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보관은 과천시 중앙로 137 가보자빌딩 401호에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23-7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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