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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캠프’ 개최, 7월 랭글러 구매하면 전원초청


입력 2019.07.01 13:25 수정 2019.07.01 15:41        김희정 기자

9월 7~8일 휘닉스 평창에서 진행

9월 7~8일 휘닉스 평창에서 진행

ⓒ지프 ⓒ지프


지프가 독보적인 사륜구동 성능과 브랜드 가치,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를 개최한다.

지프는 ‘지프 캠프 2019’를 오는 9월 7일~8일 강원도 휘닉스 평창에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프의 도전 정신과 함께하는 ‘지프 캠프’는 65년 전통의 오프로드 축제로, 온 가족이 자연 속에서 모험과 자유를 만끽함은 물론, 지프 고유의 가치와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이색 고객 체험 행사다.

국내에서 올해로 14회째 열리는 이번 지프 캠프 2019에는 지프 보유 고객과 비보유 고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7월 중 지프 랭글러를 신규 구매한 고객은 전원 초청 대상이며, 지프 전 차종 재구매 보유고객과 지프 전시장을 방문해 구매상담 및 시승을 진행한 가망 고객들 중 150팀을 추가로 추첨한다. 초청 고객 한 팀당 최대 4인을 동반할 수 있어 총 참가자 수는 최대 1000여명에 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휘닉스파크의 슬로프 정상을 개발해 더욱 다이내믹한 오프로드 코스에서 지프의 독보적인 사륜구동 성능을 한층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게 된다. 각 주행 코스에는 지프 인스트럭터와 안전요원이 배치돼 참가자들이 행사 기간 동안 지프의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안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지프 캠프’는 오너들을 포함한 지프 팬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차별화된 자부심과 경험을 전달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보다 많은 이들이 7월 한 달간 지프 구매 또는 전시장 방문을 통해 지프가 마련한 특별한 행운의 주인공이 돼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프 캠프는 매년 미국, 유럽, 호주 등 전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이름으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4년 동북아시아 지역 최초로 개최됐으며, 매년 행사 규모가 증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참가자들 역시 매년 지속적으로 참가를 희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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