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BTS월드 출시로 모멘텀이 소진했다는 증권사 분석에 약세다.
1일 오전 9시 43분 현재 넷마블은 전일 대비 1만원(-8.85%) 내린 1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출시된 일곱개의 대죄는 흥행했으나 당초 기대를 모았던 BTS 월드의 매출 성과는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면서 “차기작의 출시 가시화 전까지 모멘텀 소진에 따른 밸류에이션 하락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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