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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유한양행, 1조 규모 기술이전 계약 체결에 '강세'


입력 2019.07.01 09:33 수정 2019.07.01 09:33        최이레 기자

유한양행이 기수이전 계약 체결에 장 초반 강세다.

1일 오전 9시30분 유한양행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만1500원(4.70%) 오른 2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회사는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을 치료하기 위한 융합단백질을 독일의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 International GMBH)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기술수출금액은 8억7000만 달러(한화 약 1조10억원)로, 이 중 계약금액은 4000만 달러(한화 약 460억3600만원), 마일스톤 기술료(개발, 허가 및 매출에 따른 단계별 기술료)는 8억3000만 달러(9552억4700만원) 다.

이와 더불어 유한양행은 계약에 따라 상기 총 기술수출금액 중 5%를 제넥신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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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레 기자 (Ir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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