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이 삼성전자와 37억 규모 5G(5세대 이동통신) 인프라 공급계약에 장 초반 강세다.
25일 오전 9시15분 현재 나무기술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120원(3.15%) 오른 39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이날 삼성전자와 37억4700만원 규모의 5G 관련 인프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대비 5.70%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8워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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