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특징주] 현대엘리베이, 트럼프 방한 앞두고 상승


입력 2019.06.24 09:28 수정 2019.06.24 09:30        백서원 기자

이달 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북·미 비핵화 대화 기대감에 대표적인 남북경협주로 꼽히는 현대엘리베이가 상승했다.

24일 오전 9시13분 현재 현대엘리베이는 전장 대비 3100원(3.42%) 오른 9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30일 일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종료 후 한국을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는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방문에 맞춰 양국 정부가 트럼프 대통령의 비무장지대(DMZ) 시찰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고 지난 23일 보도했다. 아사히는 복수의 양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에서 연설도 할 예정”이라며 “비핵화를 위한 북·미 협상이 정체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어떤 메시지를 보낼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특징주'를 네이버에서 지금 바로 구독해보세요!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