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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 외식초급관리자양성과정 성료…“청년 일자리 창출 적극동참”


입력 2019.06.21 17:30 수정 2019.06.21 17:30        최승근 기자
전한이 지난 19일 강강술래 늘봄농원점에서 외식 초급관리자양성과정 수료식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전한 전한이 지난 19일 강강술래 늘봄농원점에서 외식 초급관리자양성과정 수료식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전한

전한 강강술래는 지난 19일 대학생들의 계속되는 취업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 중인 신입공채 프로그램인 외식 초급관리자양성과정(JMP: Junior Manager Program) 5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5기를 맞이하는 외식 초급관리자양성과정(JMP: Junior Manager Program)은 선채용 후양성을 통해 젊은 인재육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6개월 간의 과정은 서비스, 조리, 손익관리, 구매, 마케팅 등의 실무를 기반한 이론교육과 현장에서 진행된 직무순환교육(OJT)로 진행됐다. 그 밖에 우수외식업체 벤치마킹 및 현장 전문가와의 1:1 멘토링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해당 교육기간 내 정직원과 동일한 급여를 지급하고 기숙사 등의 제반환경을 제공하는 등 젊은 인재들이 어려움 없이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 결과 2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참여한 교육생들은 “프로그램 중 본사에서 진행한 직무핵심 교육과 현장 전문가들과의 1:1 멘토링이 외식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상환 전한 강강술래 대표이사는 “외식분야에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인재들의 노력으로 잘 마치게 됐다”며 “외식 초급관리자양성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외식전문가 양성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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