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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인천 송도 부티크 확장 오픈


입력 2019.06.21 13:18 수정 2019.06.21 13:18        조인영 기자

지상 2층 연면적 697m² 규모, 차량 전시 및 고객 편의 공간 마련

인천 송도 부티크ⓒ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인천 송도 부티크ⓒ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지상 2층 연면적 697m² 규모, 차량 전시 및 고객 편의 공간 마련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인천 송도 부티크를 확장 이전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확장한 송도 부티크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이 밀집돼 있는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다. 또 월 1000대 이상의 차량 정비가 가능한 인천 남동 서비스센터와 인접해 있어, 수준 높은 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상 2층, 연면적 697m²(211평) 규모의 송도 부티크에는 차량 전시 공간과 함께 부티크(Boutique) 특성에 맞는 브랜드 체험 및 고객 편의 공간도 마련됐다.

총 8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1층과 2층 전시공간에는 컴팩트 퍼포먼스 SUV E-PACE를 비롯해 랜드로버 플래그십 럭셔리 SUV 뉴 레인지로버, 뉴 디스커버리 등을 전시해 고객들이 다양한 모델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바리스타 바에서는 방문 고객이 프리미엄 커피를 무료로 즐기며 편하게 쉴 수 있으며, 브랜드 상품 전시 공간에서는 재규어 랜드로버가 추구하는 브리티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고 직접 구매도 할 수 있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이번 송도 부티크 확장 이전을 통해 점차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인천 송도 및 인근 지역의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에게 좀 더 다양하고 수준 높은 브랜드 체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올해 말까지 총 37개의 서비스 센터에서 월 최대 2만대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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