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된 뒤 약세다.
21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삼진제약은 전일 대비 1000원(3.11%) 내린 3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진제약은 선급금 지급 결정 사실의 지연공시(공시불이행)에 따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상장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불성실공시법인지정 여부와 벌점부과 및 공시위반제재금 부과 여부가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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