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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직화로 볶아 만든 짜장라면 '짜장면' 출시


입력 2019.06.19 17:02 수정 2019.06.19 17:05        김유연 기자
ⓒ오뚜기 ⓒ오뚜기

오뚜기는 직화로 볶아 맛과 향이 살아있는 오뚜기 ‘짜장면’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뚜기가 새롭게 선보이는 ‘짜장면’은 맛과 향이 살아있는 정통 옛날 짜장의 맛으로 오랜 시간 양파와 춘장을 직화로 볶아내어 더욱 진하고 고급스러운 짜장라면이다. 수타로 뽑은 듯한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면발과 정통 짜장소스의 환상적인 조화가 일품이며, 짜장의 고소함과 달콤함에 입맛을 자극하는 불맛을 적절하게 조화시켜 최상의 짜장면 맛을 구현했다.

출시 이후, SNS등을 통해 ‘이 제품 물건이다’, ‘풍부한 소스의 향과 짜장맛이 일품이다’,
‘단짠단짠 짜장면의 기본에 출실한 라면’ 등 다양한 소비자 반응이 올라오고 있으며, 제품명 ‘짜장면’과 같이 짜장의 기본에 충실한 제품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짜장에 직화 불맛을 그대로 담아 더 맛있어진 오뚜기 짜장면을 출시했다”며 “오뚜기 짜장면으로 옛날 짜장의 맛있는 추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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