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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2019 국내·해외 파생상품 실전투자대회 실시


입력 2019.06.18 15:08 수정 2019.06.18 15:08        백서원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다음 달 1일부터 8월 23일까지 국내, 해외 파생상품을 거래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미래에셋대우 2019 실전투자대회 월드챔피언십 시즌 2’를 개최한다.

실전투자대회 접수는 현재 진행 중에 있고 마감일은 8월 16일까지다.

이번 대회는 국내파생리그, 해외선물리그로 나눠져 있으며 각 리그 1위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각 리그별로 최대 10명까지 상금을 수여해 입상 기회를 늘린 것이 특징이다. 해외선물리그는 CME 상품만을 대상으로 한다.

또 참가 고객들에게 해외선물 거래 감사 이벤트와 국내파생 첫 거래 이벤트 등을 개시, 현금 10만원, 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커피쿠폰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주식상품 실전투자대회인 월드챔피언십 시즌 1에 이어 국내·해외 파생상품 최강자를 가리는 월드챔피언십 시즌 2를 준비했다”며 “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파생상품 투자는 또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전투자대회 등과 관련된 기타 문의사항은 미래에셋대우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대회참가는 미래에셋대우 MTS와 HTS,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미래에셋대우는 해외선물·옵션 수수료 $2.39 할인 이벤트, 다이렉트 고객 대상으로 국내선물옵션 최대 수수료 100만원 지원(추첨) 이벤트 등 국내·해외 파생상품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내·해외선물 및 옵션은 투자결과 원금초과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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