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검찰총장 4파전'…이르면 이번주 초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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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9년 07월 18일 13:31:09
    '차기 검찰총장 4파전'…이르면 이번주 초 결정
    문무일 검찰총장 뒤이을 차기 검찰총장 인선 '임박'
    법무부장관 임명 제청 후 인사청문회 거쳐 최종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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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06-16 16:18
    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검찰총장 후보군이 4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이번주 중 최종 후보자 지명이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해외 순방을 마치고 이날 귀국함에 따라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제청 및 지명이 속도를 내 이르면 오는 17일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임명 절차는 박상기 법무부장관이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로부터 추천받은 4명의 후보 중 1명을 임명 제청하면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이 이뤄진다. 청와대는 모레(18일)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임명제청안을 의결한 뒤 청문요청서를 국회에 보낼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임명 과정은 국회 동의를 구할 필요가 없어 현 문무일 검찰총장이 오는 7월24일 임기를 마치면서 곧바로 신임 총장의 취임식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통상 후보자 제청 과정은 공개되지 않으며, 제청이 이뤄진 이후 대통령 지명이 공식 발표되는 형식이다.

    한편 차기 검찰총장 후보를 놓고 경쟁을 벌이는 후보군은 봉욱 대검찰청 차장(사법연수원 19기)과 김오수 법무부 차관(20기), 이금로 수원고검장(20기),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23기) 등 4명이다.[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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