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현황 >
2020-04-08 10시 기준
확진환자
10384 명
격리해제
6776 명
사망
200 명
검사진행
17858 명
12.3℃
맑음
미세먼지 42

김진표 "나경원·황교안 경쟁하듯 靑비판…이인영과 머리 맞대야"

  • [데일리안] 입력 2019.06.14 14:30
  • 수정 2019.06.14 14:30
  • 이유림 기자

"안 풀릴 때마다 청와대 끌어들여…청와대와 국회 정상화가 무슨 관계"

"안 풀릴 때마다 청와대 끌어들여…
청와대와 국회 정상화가 무슨 관계"


<@IMG1>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서로 경쟁하듯 계속 청와대 공격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본래 정당이란 것은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서로 보완해 가면서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나 원내대표가 해야 할 책임은 국회를 정상화하는 일이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와 머리를 맞대고 밤을 새워서라도 논의해 풀어야 한다"며 "안 될 때마다 자꾸 청와대를 끌어들이는데, 청와대가 국회 정상화와 무슨 관계가 있느냐"고 되물었다.

김 의원은 나 원내대표가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을 겨냥해 '추경이 급하다면서 야당에 전화 한 번 한 적 없다'고 비판한 데 대해서도 반박했다.

그는 "강 수석이 여러 차례 황교안 한국당 대표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전화를 안 받았고, 이에 이승현 비서실장에게 연락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 원내대표에게도 전화를 했는데, 나 원내대표는 자기가 권한이 없으니 황 대표와 의논하라고 했고, 이후 나 원내대표도 전화를 잘 안 받으니까 (강 수석이)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와 하루에 열댓 번씩 전화하고 의논했다"고 했다.

강 수석이 정당 해산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답변한 것에 대해선 "문재인 정부가 경제를 잘못 운영한다면 국회를 빨리 열어서 상임위원회와 본회의를 통해 이 정부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날카롭게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해 국민의 공감을 얻는 게 올바른 정치의 모습"이라며 "계속 청와대만 비판하고 국회 문은 닫아놓으니, 정무수석 입장에선 그런 정도의 답변을 안 할 수가 없다"고 했다.

0
0
0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좋아요순
  • 최신순
  • 반대순
데일리안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