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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7일 시카고 컵스전 등판...ESPN 전국방송

  • [데일리안] 입력 2019.06.14 13:45
  • 수정 2019.06.14 16:39
  • 김태훈 기자

시카고 컵스와 4연전 마지막 홈경기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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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2·LA 다저스)이 17일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한다.

MLB.com 및 LA 다저스는 14일(한국시각) 류현진이 오는 17일 다저스타디움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전에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다. 홈 4연전 시리즈에서 류현진은 클레이튼 커쇼-리치 힐- 워커 뷸러에 이어 마지막 경기에 등판한다.

류현진은 이날 시즌 14번째 선발 등판(9승1패)에서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지난 11일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투구수 99) 7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1실점 호투했지만 불펜의 ‘방화’로 시즌 10승은 불발됐다.

여전히 MLB 평균자책점 1위(1.36)를 지키고 있는 류현진은 밀워키와 NL 중부지구 1위를 다투고 있는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다시 10승에 도전한다. 컵스는 지난 2016년 월드시리즈 정상에 등극한 팀이다.

류현진은 올해 컵스전에 등판하지 않았다. 통산 시카고 컵스전 3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4.24의 성적을 남겼다.

컵스의 팀 타율이 높은 것은 아니지만 팀 홈런이 다저스 보다 많다. 좌완을 상대로 강한 하비에르 바에즈를 비롯해 앤서니 리조-카일 슈와버-윌슨 콘트레라스-크리스 브라이언트 등 10개 이상의 홈런을 때린 타자들이 많다.

승리 가능성은 높다. 17일 경기가 열리는 장소가 홈 다저스타디움이다. 류현진은 시즌 9승 중 6승을 홈에서 따냈다. 평균자책점도 1.01로 매우 좋다.

10승을 달성할 경우, 메이저리그 진출 후 세 번째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한다. 데뷔해인 2013시즌과 2014시즌 각각 14승씩 거뒀던 류현진이 10승 고지를 밟으면 역대 한국인 선수로는 박찬호(124승)-김병현(54승)에 이어 세 번째로 50승을 달성한다.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펼칠 좌완 호세 퀸타나는 올 시즌 4승 6패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 중이다. 2016시즌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한 검증된 좌완이다.

한편, 류현진이 선발 등판하는 17일 시카고 컵스-LA 다저스전은 ESPN ‘선데이 나이트 베이스볼’을 통해 미국 전국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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