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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보훈 달, 롯데백화점 보훈가족 돕기 나섰다


입력 2019.06.14 10:02 수정 2019.06.14 10:02        최승근 기자

인천터미널점, 인천보훈지청과 함께 보훈가족들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들에 대한 물적 지원, 위문 활동 등 다양한 지원 제공

지난 13일 오후 4시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선민 인천터미널점장 및 이향숙 인천보훈지청장, 인천터미널점 관계자, 인천보훈지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롯데쇼핑 지난 13일 오후 4시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선민 인천터미널점장 및 이향숙 인천보훈지청장, 인천터미널점 관계자, 인천보훈지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롯데쇼핑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이 지난 13일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과 함께 보훈가족들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표적인 지원 내용으로는 보훈 가족 중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들에 대한 계기행사 및 위문, 물적 지원 등을 인천터미널점과 인천보훈지청이 함께 진행하게 된다.

재가복지서비스는 혼자서 자신의 일상생활을 못하는 병약자나 기초생활보장 대상 노인, 장애인 등을 도와주는 사회적 서비스를 의미한다.

김선민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장은 “미추홀구, 남동구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향숙 인천보훈지청장은 “재가복지 가족을 위해 힘써주신 인천터미널 김선민 점장과 관계자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좋은 일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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