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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비아이 마약수사 무마 의혹에 약세


입력 2019.06.14 09:28 수정 2019.06.14 09:29        백서원 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아이콘’의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마약수사를 무마시켰다는 의혹에 약세다.

14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일 대비 1350원(4.32%) 내린 2만99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국민권익위원회에는 경찰이 비아이의 마약 투약 혐의를 3년 전에 인지하고도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공익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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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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