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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수원에 14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 오픈


입력 2019.06.13 12:33 수정 2019.06.13 12:33        조인영 기자
수원 지프 전용 전시장ⓒ지프 수원 지프 전용 전시장ⓒ지프

지프(Jeep)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중부대로 469 (원천동)에 지프 브랜드를 위한 14번째 전용 전시장을 새로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수원 지프 전용 전시장은 총면적 780㎡(약 237평)에 달하는 2층 건물로, 고객 라운지, 전시 및 상담 공간 등 원스톱으로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지프의 대표 차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히어로 카 존(Hero Car Zone)'부터 차량의 외장, 인테리어 등 다양한 옵션을 직접 골라 보고 간접 체험할 수 있는 ‘피팅 라운지(Fitting Lounge)’, 차량 출고의 품격을 더한 ‘딜리버리 존(Delivery Zone)’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다양하게 배치했다.

오는 15일 전시장 방문시 지프 로고가 새겨진 나무 스피커 제작 및 케이터링을 즐길 수 있으며, '이동식 오프로드 모듈'을 통해 온오프로드 시승이 가능하다. 오프로드 모듈 시승은 수원 FC축구장 메인출입구 좌측 주차장에 준비돼 있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창원, 분당, 원주의 전시장도 수 일 내에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전환을 마무리하고 통합된 지프 전용 전시장과 함께 서비스 네트워크 개선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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