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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업황 둔화 전망에 약세


입력 2019.06.13 10:14 수정 2019.06.13 10:14        백서원 기자

반도체 업황 회복이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에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약세다.

13일 오전 10시 6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2.59% 하락한 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도 1.68% 내린 4만3850원에 거래 중이다.

미국 리서치 회사인 에버코어 ISI가 반도체 업황이 내년 하반기까지 회복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자 간밤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 업종 주가가 급락했다. 마이크론과 램리서치 등은 5%대 급락과 함께 실적 전망치 등이 하향 조정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3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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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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