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엠에스가 중국 업체와 115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에 장 초반 강세다.
13일 오전 9시25분 현재 녹십자엠에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7.84%(800원) 오른 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회사는 장 마감 후 115억5700만원 규모의 콜레스테롤 측정기 공급계약을 중국 호론사(Horron-Shenzhen Xilaiheng Medical Electronics Co.,Ltd.)와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지난 12일부터 2023년 6월11일까지고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13.39%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