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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은 총재, 한·중·일 중앙은행 총재회의 참석


입력 2019.06.10 15:46 수정 2019.06.10 15:46        부광우 기자
이강(왼쪽부터) 중국인민은행 총재와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0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제 11차 한·중·일 3국 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은행 이강(왼쪽부터) 중국인민은행 총재와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0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제 11차 한·중·일 3국 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은행

한국은행은 이주열 총재가 10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제 11차 한·중·일 3국 중앙은행 총재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중·일 3국 중앙은행은 상호이해와 협력을 증진하고 역내 경제와 금융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순번제로 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 총재는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와 이강 중국인민은행 총재와 함께 3국의 최근 경제 및 금융 동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내년 회의는 한국은행에서 주최하기로 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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