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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매직’ 두 번째 우승 도전, 베트남 역대 최고?

  • [데일리안] 입력 2019.06.07 09:39
  • 수정 2019.06.07 13:30
  • 김윤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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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매직이 다시 한 번 베트남에 휘몰아칠 전망이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8일 오후 9시 45분(한국시각) 태국 부리람 스타디움서 ‘2019 킹스컵 축구대회(이하 킹스컵)’ 퀴라소와 결승전을 벌인다.

앞서 베트남은 지난 5일 열린 태국과의 준결승서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뽑아내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 인해 베트남 현지는 또 한 번 축구 광풍이 몰아친 상황이다. 그도 그럴 것이 상대는 베트남의 최대 라이벌 태국인데다가 적지에서 격파한 터라 분위가 최고조로 치달아 있다.

결승서 맞붙는 퀴라소는 FIFA 랭킹 82위로 베트남(98위)보다 높은 순위에 있다. 북중미에 위치한 축구 변방이긴 하나 베트남이 결코 얕잡아 볼 수 없는 상대다.

퀴라소에는 카디프 시티 소속의 미드필더 레안드로 바쿠나를 비롯해 네덜란드령답게 네덜란드 리그서 활약 중인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있다.

만약 베트남이 승리를 거둔다면 박항서 감독은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을 전망이며, 베트남 축구 역사상 최고의 감독 반열에 오를 수 있다.

앞서 박항서 감독은 지난해 동남아 최고의 축구 대회인 AFF 챔피언십(아세안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말레이시아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베트남 축구 입장에서는 역대 두 번째 우승이었다.

또한 베트남 감독이 국제 대회서 2회 우승을 경험한 적은 아직 단 한 번도 없다. 그동안 워낙 약체였기 때문이다. 베트남 축구의 최전성기를 이끌고 있는 박항서 감독의 ‘매직’이 다시 한 번 발현될지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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