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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쏟았던 박항서, 태국 골키퍼 실수에 환호

  • [데일리안] 입력 2019.06.06 00:05
  • 수정 2019.06.06 09:37
  • 김평호 기자

베트남, 라이벌 태국 제압하고 킹스컵 결승

응우옌 아인득 헤더, 골키퍼 실수로 득점

<@IMG1>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라이벌 태국을 제압하고 ‘2019 킹스컵 축구대회(이하 킹스컵)’ 결승에 진출했다.

베트남은 5일 오후 9시 45분(한국시각) 태국 부리람의 부리람 스타디움서 열린 태국과의 킹스컵 준결승에서 후반 추가 시간 상대 골키퍼의 치명적 실수에 이은 득점으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베트남은 아시안컵 이후 첫 A매치서 승리를 기록하며 박항서 감독 체제서 계속된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이날 경기는 동남아 최대 라이벌 베트남과 태국의 라이벌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박항서 감독 체제에서 4연승 상승세를 타고 있는 베트남이 태국을 상대로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하며 득점 기회를 가져갔다.

반면 홈팀 태국은 베트남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신장을 활용한 카운트어택으로 호시탐탐 기회를 엿봤다.

베트남은 태국과 치열한 싸움을 펼치는 과정에서 심한 반칙으로 인해 양 팀 선수들이 두 차례나 충돌하는 등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졌다.

치열했던 양 팀의 승부는 치명적 실수로 인해 다소 허무하게 갈렸다.

후반 추가시간 4분 베트남의 코너킥 기회서 응우옌 아인득의 헤더가 골키퍼 손에 맞고 뒤로 굴절되며 골문 안으로 그대로 빨려 들어갔다.

벤치서 득점이 무산되는 줄 알고 머리를 감싸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던 박항서 감독은 뒤늦게 공이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간 것을 확인한 뒤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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