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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뷰 나루 하우스, 스케일이 다른 커뮤니티 선보여


입력 2019.06.05 15:07 수정 2019.06.05 15:07        권이상 기자

지상 4층 오피스텔 입주민 전용 라운지∙야외 테라스 등 구성

20~22층은 사우나∙피트니스∙레스토랑∙인피니티풀 배치

리버뉴 나루 하우스 조감도. ⓒ데일리안DB 리버뉴 나루 하우스 조감도. ⓒ데일리안DB


오는 7일 분양 홍보관을 오픈 하고 분양에 들어가는 '리버뷰 나루 하우스’가 스케일이 남다른 커뮤니티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피스텔과 호텔, 공공도서관이 함께 들어서는 프로젝트로 ‘리버뷰 나루 하우스’는 오피스텔 브랜드다. 호텔은 프랑스 5성급 호텔 브랜드가 운영 예정이다.

특히 리버뷰 나루 하우스는 오피스텔이지만 호텔과 함께 들어서는 만큼 5성급 호텔에서나 이용 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함께 들어서는 호텔은 세계적인 체인 호텔 그룹인 아코르 호텔 브랜드 가운데 엠갤러리(MGallery)다. 동북아시아 최초로 엠갤러리(MGallery) 브랜드가 론칭 되는 것이다.

먼저 지상 4층에는 오피스텔 입주민들을 위한 전용 커뮤니티 공간이 들어선다. 이곳에는 입주민 전용 라운지를 비롯해, 야외 테라스, 파티나 소모임이 가능한 다용도 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상 20층에서 22층까지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이곳에는 인피니티풀과 피트니스, 사우나 등을 비롯해 대형 레스토랑, 연회장, 바 등을 만들 예정이다. 특히 인피니티풀의 경우 한강변 최초로 설계되는 것이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과 5성급 호텔의 조합으로 만들어지는 만큼 설계에서부터 특별함을 더했다”며 “오피스텔 입주자들이 한강을 바라보며 운동과 식사, 휴식을 할 수 있도록 그동안 보지 못했던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밝힌 것처럼 리버뷰 나루 하우스는 복합건축물이다. 오피스텔을 비롯해 호텔, 공공도서관이 함께 지어진다. 건축물의 규모는 1개 동으로 지하 5층부터 지상 24층까지다.

건물 중간 부분은 두 개의 타워로 나뉘어 있어 호텔과 오피스텔이 분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중 오피스텔은 113실이며 4층부터 19층 그리고 23층과 24층에 들어선다. 함께 들어서는 호텔은 총 197실 규모다.

이밖에 기부채납형태로 마포 공공도서관이 건물 1층에 조성될 계획. 입주민들은 도서관을 자유롭게 사용하며 도심 속 여유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시공은 롯데건설이 한다.

리버뷰 나루 하우스 오피스텔은 7일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청약은 이달 10~11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고, 당첨자 발표는 14일, 계약은 17~18일에 진행된다.

리버뷰 나루 하우스의 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마포역 1번 출구 인근(서울시 마포구 용강동 111번지, 5층)에 위치한다.

권이상 기자 (kwonsg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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