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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재훈 한수원 사장, 카자흐스탄 방문…신규 원전 수주 박차


입력 2019.06.04 17:40 수정 2019.06.04 17:41        조재학 기자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오른쪽 다섯 번째)이 3일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등 국내 원자력기업들과 공동으로 카자흐스탄을 방문했다.

정 사장은 이날 카자흐스탄 국부펀드인 삼룩카지나의 에너지 담당 CEO 알마사담 삿칼리예프(오른쪽 네 번째)와 카자흐스탄 신규원전 발주사인 KNPP의 CEO 티무르 잔티킨(오른쪽 첫 번째)과 면담했다.

한수원은 지난달 31일 카자흐스탄 신규원전 건설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원전사업제안서를 제출하고 국내 원전산업계와 협력해 사업수주를 위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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