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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성폭행 혐의' 최종훈, 구속기소


입력 2019.06.04 17:32 수정 2019.06.04 17:33        김명신 기자
4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박은정)는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최종훈을 구속기소 했다. ⓒ 데일리안DB 4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박은정)는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최종훈을 구속기소 했다. ⓒ 데일리안DB

가수 최종훈이 재판에 넘겨졌다.

4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박은정)는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최종훈을 구속기소 했다.

최종훈은 '정준영 단톡방' 멤버들 중 한 명으로, 2016년 1월과 3월 정준영을 비롯해 단톡방 멤버들과 함께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정준영 최종훈 등 단체 대화방 멤버 3명을 특수준강간 혐의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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