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넷마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韓·日 출시


입력 2019.06.04 14:59 수정 2019.06.04 15:00        김은경 기자

사전등록 600만명 돌파...참가자에 다이아 등 보상 지급

넷마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GRAND CROSS)’.ⓒ넷마블 넷마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GRAND CROSS)’.ⓒ넷마블

사전등록 600만명 돌파...참가자에 다이아 등 보상 지급

넷마블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GRAND CROSS)’를 한국과 일본에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했다. 이용자가 직접 주인공이 돼 원작 세계를 탐험하는 어드벤쳐 방식 게임이다.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사전등록은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270만명과 330만명을 기록하며 총 600만명을 돌파했다.

넷마블은 사전등록 참가자 전원에게 주인공 캐릭터 ‘멜리오다스’와 ‘다이아(게임 재화)’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엘리자베스 캐릭터의 일반 코스튬과 헤어스타일을 바꿀 수 있는 뷰티 코스튬 등 특별 추가 보상도 제공한다.

박영재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일곱 개의 대죄는 올해 가장 큰 넷마블의 기대신작 중 하나”라며 “애니메이션 원작의 특성을 살린 수집형 RPG로 원작의 팬들 뿐만 아니라 원작을 모르는 사람도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은경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