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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연대기 촬영지까지 섭렵한 '핫드라마'


입력 2019.06.03 17:12 수정 2019.06.04 09:48        김명신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 tvN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 tvN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첫방송 이후 시청률까지 집어 삼킨 가운데 촬영지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급기야 '아스달 탐방로'라는 시티투어 상품으로 공개된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별도의 세트장이 필요, 지난해 12월 오산시 내삼미동 공유부지 2만1000㎡ 규모로 세트장을 조성했다. 세트장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한류드라마 관광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국비 7000만원을 들여 제작됐다. 브루나이 로케이션 촬영도 진행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다. '아스달 연대기'는 배우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김의성 등 화려한 라인업은 한국 드라마 최초로 상고 사회를 배경으로 했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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