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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전 차종 구매 시 휴가비 지원 이벤트 실시


입력 2019.06.03 13:43 수정 2019.06.03 13:43        조인영 기자
ⓒ지프 ⓒ지프
지프는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6월 한 달간 전 차종 구매시 휴가비를 지원하는 ‘프리덤 데이즈(FREEDOM DAYS)’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전 차종 구매시 최대 1300만원의 금액 할인 또는 하나투어 여행 상품권 바우처를 선택할 수 있다. 지프 전 차종 재구매 고객의 경우 3%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플래그십 대형 SUV인 그랜드 체로키 가솔린 오버랜드 모델은 최대 1310만원이 할인된 5630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디젤 오버랜드와 서밋 모델은 최대 88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뉴 지프 레니게이드 부분변경 모델은 최대 240만원이 할인된 가격으로, 베스트셀링 중형 SUV 모델인 체로키 가솔린 모델은 최대 450만원, 새로운 디젤 모델은 최대 47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준중형 SUV 컴패스는 론지튜드 모델을 3530만원, 리미티드 모델을 383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공식 전시장에서 구매상담 및 시승을 진행하는 고객들에게는 각각 모기 퇴치제와 휴대용 선풍기를 증정하며, 신형 레니게이드 구매 고객에 한해 선착순 154명에게 앞좌석 바닥 매트(2PC)를 무료로 제공한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지프와 함께 바쁜 일상 속에 느끼기 쉽지 않았던 자유로움을 만끽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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