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제주도서 10살 연하 의사 민혜연과 결혼
배우 주진모(45)가 의사 민혜연과 1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관계자에 따르면 주진모는 1일 제주도 서귀포시의 한 호텔에서 10살 연하인 민혜연과 결혼식을 올린다.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SBS ‘모닝와이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에 출연해 대중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김현욱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월 주진모의 소속사는 주진모와 민혜연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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