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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측,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에 "사생활이라 확인 어렵다"


입력 2019.05.31 11:37 수정 2019.05.31 11:37        이한철 기자
이주연 측이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 이주연 인스타그램 이주연 측이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 이주연 인스타그램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주연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주연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영상 속에는 이주연과 지드래곤이 나란히 앉아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이주연의 얼굴을 자주 쳐다보며 다정스런 모습을 보였다.

관심이 쏟아지자 이주연은 해당 영상을 삭제했지만, 열애설이 다시 한 번 달아오르는 모양새다.

이주연은 지난 2017년 10월에도 지드래곤과 함께 촬영한 영상을 게재해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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